메뉴 건너뛰기

XEDITION

농협 알리미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자라고 행복해지도록 영주농협이 함께 합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주농협, 거동불편 농가 일손 도와

[2011-05-30 오후 5:00:00]
 
 
 

 

20110530165955.JPG
 

 

 

지금 농촌은 한창 일손이 필요하지만 일 할 사람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 5월27일 영주농협의 조합장과 직원,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지현) 회원 등 130명은 부석면, 단산면, 평은면에 사과를 재배하는 5개 농가, 과수원 4Ha(핵타) 면적에 열매솎기 작업에 매달려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평은면 평은리에 고령 농가와 단산면 옥대리에 거동 불편 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던 농가에 집중 지원하여 시름을 덜어 주었고 특히 주말 휴일을 반납한 많은 농협 직원이 동참하고 봉사함으로써 농협의 농촌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영주농협은 매년 사과 적과, 고추 모종 심기, 고구마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에 직접 나선 배석태 조합장은 “농가에 필요한 일손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농협 직원은 영농현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youngju@news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