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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 약용작물 산지유통센터” 2015년 건립 확정

[2015-01-15 오후 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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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이 추진하는 약용작물 산지유통센터의 건립이 최종 확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영주농협 약용작물 산지유통센터의 규모는 지상 1·2층 건축연면적 3,559평방미터(1,079)로 국비·지방비 27억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5억으로 지어진다.

약용작물 산지유통센터는 밭에서 수확한 약용작물을 세척건조절단가공저장 등의 공정으로 상품화해 소비자·매장 등에 출하하는 복합 유통시설로농가의 일손부족을 해결할 수 있고 개인별로 설치하던 기계설비 비용 절감 및 안전하고 우수한 약용 제품 생산과 다양한 판로 확보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더 많은 실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농협은 산지유통센터 건립으로 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약용작물(하수오황기생강지황작약도라지 등)을 수매하여 재배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GAP 인증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수면에서 하수오지황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전인만씨는 약용작물 APC 건립으로 인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어 영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영주농협 남정순 조합장은“ 북부지역은 사과포도인삼 등의 고소득 작물 재배로 농가소득이 높은 편이며이산·평은·문수·장수의 남부지역도 약용작물 APC건립을 계기로 약용작물을 소득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재배를 확대하여 농가소득을 증대 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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