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농협 알리미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자라고 행복해지도록 영주농협이 함께 합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외일보=경북] 정승초 기자 = 영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남정순)에서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를 방문,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사진 왼쪽 장욱현 영주시장, 오른쪽 남정순 영주농업협동조합 조합장)한 남정순 조합장은 “영주농협이 영주의 미래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영주농협 전체 임직원들이 2015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사업추진을 통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령하게 된 포상금으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남정순 영주농업협동조합은 이날 장학금 기탁 외에도 농협자체장학사업으로 매년 대학생 100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50명에게 각 30만원 등, 총 115백만원의 장학금을 조합원 자녀에게 전달하고 있다. 
영주농업협동조합원 자녀 장학금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총 누적금액 13억9천5백9십만원으로 농가 교육비 해소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영주농협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으로, 지역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금융·경제 체험 교육, MBC 노래교실 등을 활성화 해 농업과 농촌 가치의 이해 및 건전 문화 교육을 높이는 등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장욱현 이사장은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쓰여 지도록 하겠다”며 장학금 기탁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