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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도시가 함께 자라고 행복해지도록 영주농협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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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5-08-09 17:08:13
'교육비 부담 해소 큰 보탬'
영주농협, 조합원자녀 150명 장학금 '115백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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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영주농협 파머스마켓 3층 대강당에서 조합원자녀 및 영주농협 조합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100명에게 100만 원, 고등학생 50명에게 30만 원씩 장학금 총 1억1천5백만 원을 지급했다. 
1994년 중·고생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면서 시작된 장학금이 1997년에는 대학생까지로 확대됐고 2015년도에는 1억1천5백만 원을 지원해 총 누적 장학금이 2,686명에게 13억9천5백9십만 원을 지원함으로서 농가 교육비 부담 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수여식에 참석한 부석면 안용운 농가는 “올해는 가뭄 및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로 인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장학금을 받아 매우 기쁘고 고맙다”고 했다. 
남정순조합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로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체험교육, MBC 노래교실 등을 활성화해 농업·농촌 가치의 이해 및 건전 문화 교육을 높이는 등 내실 있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2015-08-09 17:08:13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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